[TV리포트=김예나 기자] 래퍼 체스카가 흡연, 노출 등의 파격 요소에 도전했다.
체스카(Cheska)가 지난 19일 정오 새 싱글 ‘Faded’를 발매했다. 지난 해 10월 데뷔 앨범 ‘Swish’ 이후 5개월만.
소속사 측은 “‘Faded’는 강렬한 트랩비트 위에 체스카의 보컬과 자메즈의 래핑이 어우러졌다. 뮤직비디오는 체스카가 직접 출연해 흡연, 노출 등 파격 연기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체스카는 그룹 피에스타 출신. 2012년 피에스타로 데뷔한 체스카는 2014년 그룹에서 탈퇴하며 래퍼로 전향할 의지를 드러냈다. 연인 릴보리가 소속된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시작했다.
체스카는 현재 릴보이(Lil Boi), 테이크원(TakeOne), 프로듀서 듀플렉스지(Duplex G) 등이 소속된 힙합 크루 하프타임(Halftime)의 유일한 여성 멤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그랜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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