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루를 향한 인도네시아의 관심은 여전했다.
이루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배우로 출연 중이다. 가수 출신이지만, 연기에 대한 뜻을 품고 있어 이번에도 병행하게 된 것.
이루는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위해 OST도 불렀다. Part.2 이루의 ‘슬픈 사랑’은 지난 11일 공개됐다. 그러자 인도네시아에도 해당 곡이 급속도로 알려지고 있다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루는 인도네시아에게 뜨거운 인기를 받으며 현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콘서트 개최는 물론 드라마 주연까지 맡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의 가슴 아픈 사랑을 담은 영상과 노래가 어우러지고 있다. 피아노, 기타, 첼로 편성으로 구성된 ‘슬픈 사랑’은 이루의 담백한 매력적인 보컬과 잔잔한 멜로디를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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