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씨스타 멤버 효린이 미국에서 열정을 쏟아냈다. 한국으로 돌아와 어떤 에너지를 발산할까.
20일 효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현지시간) 효린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참석했다. ‘케이팝 나이트 아웃’ 행사에 참여한 효린은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보였다”고 밝혔다.
효린은 최근 세계 최대 EDM 레코드사 스피닝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일에는 저스틴 오와의 콜라보레이션곡 ‘Jekyll & Hyde(지킬 앤 하이드)’를 발매, ‘비트포트’ 댄스(Beatport Dance Top Ten Tracks)차트에서 7위에 랭크됐다.
효린은 “‘SXSW’에서 공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러웠다.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SXSW’를 마친 효린은 미국 LA와 뉴욕에서 클럽투어를 진행한 후 한국으로 입국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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