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JTBC ‘팬텀싱어’ 우승팀과 윤종신이 만났다.
20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월간 윤종신’ 3월호로 선정된 곡 ‘마지막 순간’은 발라드와 오페라 요소를 크로스오버한 팝페라 장르다. ‘팬텀싱어’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은 크로스오버 음악에 깊이 매료, 우승을 거둔 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 작업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로 구성됐다.
윤종신은 3월호 앨범 커버에 대해 “이번 커버의 주인공은 김성욱 군이다. 고(故) 김성재 군의 동생이다. 얼마 전 사랑하는 아내와도 사별하게 된 성욱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가 참여한 ‘월간 윤종신’ 3월호 ‘마지막 순간’은 24일 자정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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