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꽃중년이 뭉친다.
‘엄유민법 콘서트’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2009년 뮤지컬 ‘삼총사’ 초연에서 인연을 맺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지금까지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는 친구들로 콘서트까지 만들어냈다고.
이들은 지난해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서는 것. 2014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열린 후 2016년 서울, 대구, 부산, 대전 등 전국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엄유민법 콘서트’ 티켓은 지난 21일부터 예매가 시작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킹앤아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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