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타이거JK와 윤미래가 한복을 입고 힙합으로 스웩을 뿜어냈다.
24일 타이거JK, 윤미래 측은 “지난 17일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 (SXSW)’의 ‘케이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 지속적으로 공연 러브콜을 받았던 타이거JK와 윤미래는 80분 공연을 통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타이거JK는 한복을 입고 공연을 하기를 희망했다.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의 도움으로 타이거JK는 자신을 위해 제작된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고.
‘SXSW’는 세계 50여 개국, 2만 명 이상의 음악 관계자, 2천여 팀의 뮤지션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이다.
타이거JK는 올 하반기 드렁큰타이거 9집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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