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지드래곤 보다 대성이 먼저 나선다. 빅뱅 완전체를 대신할 새 앨범을 대성이 발매한다.
24일 대성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성은 오는 4월 일본 첫 솔로 돔 투어를 연다. 이를 기념해 대성은 새 미니 앨범 ‘D-DAY’을 28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성은 2013년 일본에서 데뷔 앨범 ‘D’scover’를 발표했다. 현지에서 꾸준하게 솔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앨범 ‘D-DAY’는 대성이 총 프로듀서를 맡았다. 총 7곡이 수록된다.
빅뱅은 지난 2월 멤버 탑의 군입대로 당분간 활동을 멈춘다. 탑에 이어 태양과 지드래곤도 군 복무를 앞두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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