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듀오 옥상달빛이 전국투어를 이끈다.
25일 옥상달빛 측에 따르면 지난 24일 부산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이하 ‘정고갑’)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올해의 공연은 ‘선거’, ‘투표’ 콘셉트로 오는 4월 발매할 앨범의 타이틀곡을 정할 기회를 얻는다.
‘힘들당’의 김윤주와 ‘쏠로당’의 박세진은 각각 ‘인턴’ 과 ‘연애상담’ 이라는 미발매 신곡을 본 공연에서 선보인다.
옥상달빛은 2014년부터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로 매년 여름마다 만나고 있다. 올해 이례적으로 봄에 진행되고 있는 옥상달빛의 전국투어는 부산, 울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에서 열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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