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번엔 퍼포먼스 팀이 출격한다.
27일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이 신인 론칭 프로젝트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DAE YEOL, JAE SEOK, DONG HYUN’이 표기됐다.
영상에는 리드미컬 비트에 맞춰 다채로운 색감의 빛에 따라 네온사인으로 새겨지는 ‘W Project(더블유프로젝트)’ 문구가 드러났다. 이들은 퍼포먼스 팀으로 인피니트를 잇는 댄스그룹을 예상케 했다.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는 2017년 연내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알리는 프리 프로모션이다. 지난 1월 주찬&소윤의 ‘너 같은 사람 없더라’, 2월 장준&영택의 ‘가뭄’을 발표한 바 있다.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대열X재석X동현의 퍼포먼스 필름은 오는 31일 노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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