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B.A.P가 2017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B.A.P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월드투어 ‘B.A.P 2017 WORLDTOUR ‘PARTY BABY!’ -SEOUL BOOM’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B.A.P의 네 번째 월드투어의 출발이었다.
힙합이 아닌 EDM 요소를 가미한 콘서트는 디제잉 퍼포먼스로 화려함을 끌어올렸다. 120분의 러닝타임에 맞춰 B.A.P는 EDM으로 편곡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어우러지는 무대를 이끌었다.
이번 공연을 필두로 B.A.P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오는 4월 미국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미주, 유럽 지역을 돌며 EDM 파티를 펼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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