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김윤아, 박재범, 악뮤, 글렌체크 등이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를 꾸민다.
29일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측이 페스티벌의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자우림 출신 가수 김윤아, AOMG를 이끄는 박재범, 남매 뮤지션 악동뮤지션, 글렌체크가 라인업에 추가됐다.
앞서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PIA, 에피톤 프로젝트, DEAN, 볼빨간 사춘기, 헤이즈 등이 라인업에 올랐던 상황. 현재까지 총 82팀이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참여의 뜻을 밝혔다.
오는 4월 12일 최종라인업, 4월 26일 상세 타임테이블을 발표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은 5월 20일과 21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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