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전설을 일으킬까. 박남정이 51세의 댄스가수로 컴백한다.
30일 박남정 소속사 NJP엔터테인먼트 측은 컴백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남정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댄스가수의 느낌을 풍겼다. ‘전설이 돌아오다’라는 문구로 박남정의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남정은 지난 1월 컴백할 계획이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전면 수정했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앨범의 사소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고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1966년생의 박남정은 1988년 ‘아! 바람이여’로 데뷔했다.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NJ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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