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주원, ‘아는형님’, 김민석 등이 황치열을 칭찬하고 나섰다.
12일 황치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앨범 발매 응원 릴레이영상 2탄을 공개했다. 한국과 중국의 스타들이 포진했다.
배우 주원은 “황치혈형 미니앨범이 6월에 발매가 된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셔서 저도 기대를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김민석은 “우리 황치열 형님이 10년 만에 새 앨범이 나온다. 6월 13일에 나온다고 하니까 많이 많이 들어주시고 기대 부탁드린다. 황치열 파이팅”이라며 힘을 보탰다.
JTBC ‘아는형님’ 팀은 “요즘 매일 듣는 노래 혹시 있어요?”라는 이수근의 멘트를 시작으로 “매일 들어도 지겹지 않는 노래,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이다. 우리 가족 황치열 이번 앨범 대박나라”라며 황치열의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를 응원했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황치열과 함께 출연했던 소경등(萧敬腾)은 “황치열 씨가 한국에서 앨범을 발매한다고 한다. 앨범 대박나기를 기원한다”, 소견신(苏见信)은 “HI, 오빠, 황치열. 앨범이 대박 나기를 바라고 기회가 된다면 사적으로 혹은 일적으로 더 많은 합작이 있었으면 좋겠고 너무 보고 싶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배우 지창욱, 엘(김명수), 이이항(李亦航), 신동엽, 오극군(吴克群)도 황치열의 앨범 발매를 응원했다.
황치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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