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4월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4월 12일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를 발매한다. 지난헤 11월 6일, 데뷔 12주년을 자축하며 내놓은 8집 앨범 ‘PLAY’를 잇는다. 보컬 유닛 SUPER JUNIOR-K.R.Y.(규현, 려욱, 예성)의 신곡 ‘愛,태우다 (Shadowless)’가 수록돼 나왔던 ‘PLAY’ PAUSE Ver.(플레이 퍼스 버전)과 함께 3부작을 완성한다.
소속사 측은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은 슈퍼주니어가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 무대와 180도 상반되는 이색적인 콘셉트다”고 자신했다.
지난해 슈퍼주니어는 약 2년 2개월 만에 컴백 후 타이틀곡 ‘Black Suit’(블랙수트)로 활동했다. 하지만 멤버 최시원이 개인적인 이유로 활동에서 제외됐던 바. 이번 앨범 활동 역시 최시원 합류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
소속사 관계자는 “최시원은 이미 앨범 녹음을 마쳤다. 뮤직비디오 촬영도 했다. 하지만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Label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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