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빅스 레오의 신곡 ‘All of me’가 10일 공개된다.
레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All of me’를 발매한다. 소속사는 “감성 보컬 레오의 진심을 담은 신곡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레오의 신곡 ‘All of me’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오늘 생일을 맞이한 레오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생일 선물이다.
레오는 지난 10월 개최된 빅스 단독 콘서트를 통해 신곡의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명불허전 감성 보컬 레오만의 귀에 착착 감기는 유니크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이 진심을 담은 가사와 함께 팬들의 가슴에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오는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 독보적인 컨셉과 음악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레오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CANVAS(캔버스)’와 ‘MUSE (뮤즈)’를 발매하며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입증했다. 또한 뮤지컬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더 라스트 키스’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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