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원어스가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로드 투 킹덤’에 출격해 무대 천재의 면모를 뽐낸다.
원어스는 지난 22일 MBC M ‘쇼! 챔피언’ 무대를 끝으로 첫 싱글 앨범 ‘인 잇츠 타임(IN ITS TIME)’ 타이틀곡 ‘쉽게 쓰여진 노래’ 활동을 마쳤다.
섬세한 감성을 담은 ‘쉽게 쓰여진 노래’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린 원어스는 완벽한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안무, 무대 위 아련한 표정연기와 손끝 디테일을 살린 동작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러 원어스는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차세대를 대표할 K팝 주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주 연속 차트인에 이어 소셜50 차트에도 49위로 진입하며 막강한 화력을 짐작케 했다.
이에 힘입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이달 보이밴드 브랜드평판지수 7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첫 TOP10에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기반으로 뚜렷한 성장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
원어스는 “투문(팬클럽명)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이번 활동도 잘 마칠 수 있었다. 가까이서 팬분들을 만나뵙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만큼 서로의 소중함을 더 알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곧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더 멋진 퍼포먼스로 돌아올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마친 원어스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한다. 완성형 퍼포먼스를 펼쳐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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