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2월을 밝힌다.
26일 세븐틴 소속사 측은 새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 우지, 버논, 도겸, 승관, 원우는 ‘Plot’과 ‘Sunset’ 두 버전으로 나눠 매력을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우지는 작업실에서 연필로 장난을 치는 귀여운 모습을 담았다. 버논은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도겸은 녹음 마이크와 함께 환한 웃음으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승관은 개구쟁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원우는 몽환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세븐틴은 오는 2월 2일과 3일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열고, 5일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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