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불후의 명곡’으로 주목받은 가수 서지안이 트로트 가수 진해성과 형제가 됐다.
7일 KDH엔터테인먼트는 “서지안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첫 행보로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결정됐다. 가수 서제이와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지안은 2011년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불후의 명곡’ 조운파 편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서지안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특집 편에 출연한다. 당일 정오 첫 싱글 ‘Lucky Seven’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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