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초고속 1위 행진을 기록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8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가수가 됐다. 데뷔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로 당당히 차지한 것.
이날은 아이즈원이 데뷔한지 11일째 되는 날. 지난 1일 ‘엠카운트다운’로 데뷔했던 아이즈원과 불과 두 번째 출연으로 1위 후보에 올랐고, 1위까지 달성했다. 1위 공약으로 아이즈원은 12인 12색 릴레이 장미꽃잎 샤워 공약을 이행했다.
멤버들은 “짧은 시간 안에 1위 후보에 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 위즈원 덕분에 1위를 했다. 오늘을 잊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아이즈원이 되겠다. 멤버들도 고생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에 SNS에도 “우리즈원이 1위 했어요! 위즈원의 응원 소리에 감동 X181029. 애정을 듬뿍 담아 사랑의 총알 빵야. 첫 1위의 기쁨 함께 나눠요. 잠시 후 ‘아이즈원츄’까지 행복한 앚데이. 위즈원도 아이즈원도 신난다”고 올렸다.
1위로 데뷔활동을 시작한 아이즈원은 오늘(9일) KBS2 ‘뮤직뱅크’에 또 한 번 무대에 오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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