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EXID의 후배 트레이(TREI)가 드디어 데뷔한다.
1일 트레이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3인조 신예 그룹 트레이(TREI)가 오는 19일 정식 데뷔한다. 이재준, 채창현, 김준태로 구성됐다. 자작곡 및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했다”고 밝혔다.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리더 이재준을 필두로 랩과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막내 채창현, 호소력 짙은 음색의 보컬 김준태가 각자 맡은 바를 부각시킬 계획.
트레이는 지난해 5월 프리 데뷔 앨범 ‘NIKE’를 발매하며 워밍업 활동을 해왔다.
트레이는 앨범 발매 당일 오후 4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