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추운 이 겨울, 밴드 넬(NELL)이 찾아온다.
16일 밴드 넬(NELL)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17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전 공개된 영상에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어두운 바다 위로 ‘NELL X’라 등장했다. 이를 통해 콜라보레이션을 암시한 것.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7월 발표한 싱글 ‘부서진’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발표한다. 그 동안의 대표곡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지닌 새로운 형식의 음악이다”고 설명했다.
넬은 신곡 발매 후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CHRISTMAS IN NELL’S ROOM 2017’을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페이스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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