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NCT 127이 미키마우스 90주년을 축하한다.
30일 NCT 127(엔시티 127) 측에 따르면 ABC가 진행하는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Mickey’s 90th Spectacular)’에 한국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오는 10월 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Shrine Auditorium)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NCT 127은 신곡 ‘Regular’(레귤러)의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이 자리에는 크리스틴 벨, 조쉬 그로반, 메간 트레이너 등 공개된 스타들이 참석한다. 무대는 오는 11월 4일 오후 8시(미국 동부표준시) 미국 ABC를 통해 방송된다.
앞서 NCT 127은 미국 토크쇼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NCT 127은 10월 12일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을 발매한다. 라틴 트랩(Latin Trap) 장르의 타이틀곡을 택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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