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2019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이 드디어 나온다.
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구구단에 이어 베리베리(VERIVERY)가 데뷔한다. 약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이다.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I(베리)’와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베리)’가 더해져 ‘정말 진짜’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베리베리는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작사, 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하다고. 데뷔 전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를 통해 팬덤 확보에 나서기도 했다.
베리베리는 2019년 1월 데뷔 앨범으로 정식 활동에 나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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