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NCT(엔시티)가 정규 2집 Pt.1 음반 판매량 142만 8000장을 돌파하며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NCT는 10월 12일 발매된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으로 현재까지 142만8765장의 판매고(5일 기준)를 기록, 출시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25일 만에 음반 판매량 143만장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두며 눈부신 인기 질주를 펼치고 있다.
특히 NCT는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6위 및 ‘아티스트 100’ 3위에 등극함은 물론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35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및 해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 석권, 음악방송 3관왕 등 국내외 음악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NCT는 11월 23일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2’를 발표하고 정규 2집 활동을 이어가며, Pt.1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23명 멤버의 새로운 조합과 구성은 물론,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 등을 선보일 계획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NCT는 6일 오후 7시와 8시, NCT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정규 2집 Pt.2 깜짝 스포일러를 비롯해 근황 토크, 실시간 Q&A 등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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