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오늘(28일) 보아의 신곡 ‘봄비’와 헨리의 신곡 ‘사랑 좀 하고 싶어’를 감상할 수 있다.
먼저 보아의 신곡 ‘봄비 (Spring Rain)’는 오후 6시 공개된다. ‘사랑과 증오(Love&Hate)’의 극단적인 감정과 방황을 표현을 담아냈다. PB R&B 장르를 택한 ‘봄비’는 보아의 음색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고.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두 남녀의 만남과 이별에 대한 내용을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헨리는 신곡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 뮤직비디오를 28일에서 29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선공개한다. 음원 공개는 29일 정오다. 헨리가 직접 쓴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는 일렉기타를 중심으로 구성된 밝은 미디엄 템포 곡이다.
‘사랑 좀 하고 싶어’뮤직비디오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이국적인 정취와 여유로움을 담아 헨리가 직접 출연했다. 모델 양유진과 커플을 이뤄 1980년대 분위기를 연상시킬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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