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진지하게 역동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13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콘서트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안무 연습 중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첫 정규앨범 ‘러브&레터(Love&Letter)’ 타이틀곡 ‘예쁘다’의 한 동작이라고.
세븐틴은 소속사를 통해 “다이아몬드 엣지(DIAMOND EDGE) D-2! 지금 세븐틴은 캐럿(세븐틴 공식 팬클럽 명)들에게 더 멋진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연습 중! 캐럿들 조금만 기다려”라고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세븐틴은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 서울 공연을 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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