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윤종신과 함께 물빛 멜로디를 즐길 수 있다.
윤종신은 오는 6월 2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여름 콘서트 ‘Shape Of Water(셰이프 오브 워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상쾌하고 청량감 넘치는 곡들과 감성 발라드로 셋리스트를 구성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악기와 관악기가 추가되어 더욱 풍부해진 사운드 또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만큼 화려한 무대효과로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종신의 ‘Shape Of Water’ 공연 티켓은 오늘(24일) 낮 12시부터 시작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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