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톤이 리더 한승우가 없는 상태로 첫 ‘6인조’ 컴백을 한다.
빅톤(VICTON)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오는 11월 4일 새 음반을 발매한다. 빅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멤버들이 녹음, 재킷 촬영 등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빅톤은 지난해 5월 싱글 ‘오월애’ 발매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더구나 오는 11월 9일은 빅톤의 데뷔 3주년과 맞물려 더욱 특별한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빅톤 리더 한승우는 그룹 X1(엑스원)으로 활동하며 당분간 빅톤을 떠나있는 상태. 나머지 여섯 멤버 강승식, 임세준, 허찬,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만으로 빅톤의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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