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노을이 오는 11월 7일 더 짙어진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컴백한다.
노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노을의 새 싱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발매 소식과 함께 재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노을 지는 저녁 골목길 사진으로 쓸쓸하고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노을의 새 싱글 앨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별’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으로 이별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떠오르는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관계자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노을의 더 깊어진 이별 감성을 담았으며, 이별 후에 겪는 먹먹한 감정을 한층 더 고조시키는 곡이다. 많은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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