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그룹 초신성(SUPERNOVA) 윤학의 코로나19 확진 소식(TV리포트 단독)이 알려지면서, 복수의 일본 매체가 “윤학이 한국에서 증상을 발견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산케이 스포츠, 닛칸 스포츠, TV 아사히, 하와이 호치 등 다수의 일본 매체는 3일 오후 “윤학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코로나19에 걸렸다”며 “최근까지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귀국 후 한국에서 코로나19 증상을 발견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학은 일본 일정 후 지난달 24일 귀국했으며 , 4월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에 돌입했다.
한편, 윤학은 현재 일본의 Mnet과 AbemaTV에 동시 방영되는 한일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G-EGG’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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