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7월 8일 일본에서 여섯 번째 싱글 ‘Fanfar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Fanfare’는 온 세상에 즐겁고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고자 하는 트와이스의 작은 바람을 담은 곡으로 힘찬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7년 6월 ‘#TWICE’로 일본 데뷔 이후, 그해 10월 ‘One More Time’를 발매했다. 2018년 2월부터 ‘Candy Pop’, ‘Wake Me Up’, ‘BDZ’ 등 다수의 앨범을 공개하면서 9연속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되는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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