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해 밸런타인데이(발렌타인데이)는 커플다이어리가 좋겠다.
인디 듀오 커플다이어리가 오늘(7일) 정오 ‘넌 멍멍 난 야옹’을 발매한다. 이 곡은 2017년 발매했던 것으로 새롭게 편곡하고 녹음해 재발매한다.
보컬은 기존 오륜에 새로운 혜디가 호흡을 맞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넌 멍멍 난 야옹’은 고백을 앞두고 설레는 연인의 상황을 귀엽게 그려낸 곡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커플송이라 할 수 있다.
그룹 커플다이어리는 2년에 걸쳐 ‘넌 멍멍 난 야옹’ 외에도 ‘작아도 괜찮아’, ‘보름달 혼난다’, ‘뽀뽀하면 삐짐’ 등을 발표해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앨범 재킷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