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김범수가 오늘(6일) ‘영영’을 들려준다.
6일 김범수 측은 새 싱글 ‘영영’ 무반주 보이스 티저를 공개했다. 30초 정도의 분량으로 ‘영영’ 하이라이트 부분을 노래하는 김범수의 목소리가 담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범수는 자신만의 목소리로 애틋한 원곡의 감성을 재해석했다.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음원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범수는 데뷔 20주년 기념 장기 음원 프로젝트 ‘MAKE 20(메이크 트웬티)’ 여섯 번째 싱글 ‘영영’은 가수 나훈아의 대표곡 ‘영영’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범수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2019 김범수 콘서트 ‘The Classic’ 투어를 개최한다. 5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영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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