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7년 만에 새로운 보이그룹을 제작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7년 여만에 보이그룹 ‘다크비(DKB)’를 론칭하고 내년 상반기 데뷔를 발표했다. 다크비(DKB)의 공식 SNS 계정을 오픈하고, 그룹명과 의문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크비는 실력과 인성은 물론,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아크로바틱부터 디제잉까지 섭렵했다. 각자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갖춘 팀으로 2020년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특급신인의 탄생을 예고한다”고 발혔다.
용감한형제는 2011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2012년 보이그룹 빅스타, 2015년 남성듀오 원펀치를 차례로 데뷔시킨 바 있다.
브레이브걸스의 경우 최근 컴백을 알렸으며, 빅스타와 원펀치는 해체 수순을 밟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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