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아우라(AOORA)와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가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오후 아우라와 프라이데이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서 아우라는 청색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프라이데이 역시 카메라를 바라보며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는 21일부터 이틀간 방콕 센트럴 월드에서 펼쳐지는 ‘2019 서울 스트리트 페스티벌 타일랜드 디제잉’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국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우라는 프라이데이의 디제이 퍼포먼스에 맞춰 현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K-POP 믹스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우라는 지난 8월 14명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신곡 ‘블랙 슈가(Black Sugar)’를 발매했으며 최근 패션과 음악을 결합한 신개념 프로젝트 그룹 컴스맨에 합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일공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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