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유닛그룹 SuperM이 오는 4일 월드와이드 론칭된다.
SuperM은 오는 4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SuperM’을 발매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2일 국내 기자회견을 여는 SuperM 멤버들은 3일 미국 LA로 넘어가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열고 첫 무대를 꾸민다.
이들의 첫 타이틀곡 ‘Jopping’은 웅장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로 일렉트릭 팝 장르곡으로 완성됐다.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로 SuperM이 보여줄 최대치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SMP(SM Music Performance)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앨범에는 각기 다른 멤버로 구성된 유닛곡 3곡도 수록됐다. 태민·백현·마크·루카스의 ‘2 Fast’(투 패스트), 태민·백현·태용·텐·마크가 부른 ‘Super Car’(슈퍼 카), 태민·카이·태용·텐은 ‘No Manners’(노 매너스)로 힙합 기반의 R&B 팝을 소화한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의 요청으로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유영진, 켄지(Kenzie), 런던노이즈(LDN Noise) 등이 작업에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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