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록 감성으로 돌아온다…겨울 신곡 발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가 록 감성이 담긴 신곡으로 돌아온다.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연말 콘서트 ‘윈터 플라워(WINTER FLOWER)’에서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하는 자신의 SNS에 신곡을 녹음 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7월 발표한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 연작에 해당하는 앨범이다.

윤하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4일과 2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윈터 플라워’를 개최한다. 이 무대에서 록 감성의 신곡을 꾸며낼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9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