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티아라가 마지막 완전체 앨범을 한정판으로 발매한다.
12일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세 번째 미니 앨범 ‘What’s my name’을 한정판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주말 안에는 완판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멤버별 각 5천장 씩 발매된다. 예매 수량 초과될 경우 추가 수량을 조정할 계획.
한정판 앨범은 멤버별 개성에 맞춰 준비됐다. 타이틀곡 ‘내 이름은’을 포함한 개인 솔로곡 등이 수록된다. 앨범에 담길 초도 수량 300장은 전부 다른 사진으로 구성된다.
티아라는 오는 14일 마지막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며, 당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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