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요즘 잘 나간다 ‘박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 후 연일 뜨거운 성적을 내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6일 두 번째 정규 ‘틴, 에이지(TEEN, AG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가온차트 2017년 45주차(11월 5일~11월 11일) 주간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세븐틴은 새 타이틀곡 ‘박수’로 디지털 차트, 다운로드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소셜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그 덕에 세븐틴은 지난 15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컴백 첫 주만에 1위 트로피를 챙겼다. 

동시에 세븐틴은 해외에서도 잘 나간다. 일본 최대 오리콘 차트 11월 2주차(11월 6일~12일) 주간 해외음악앨범 차트 2위, 전체 주간 앨범 차트 5위에 올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