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대만을 뜨겁게 녹였다.
러블리즈(Lovelyz)는 지난 3월 31일 오후 7시 TICC (台北國際會議中心)에서 아시아 콘서트 투어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 IN 타이베이’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2월 서울에서 시작한 첫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소속사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가득 찼다. 순식간에 공연장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 러블리즈는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