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감성 듀오 마인드유가 소극장 콘서트 전 회차를 매진시키며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폼텍웍스홀에서 개최하는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Track.17 마인드유 소극장 장기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이에 오는 31일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마인드유의 이번 콘서트는 앞서 공지된 대로 총 3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전 좌석 매진과 함께 팬들의 추가 공연 문의가 쇄도해 오는 31일 공연이 긴급 추가됐다. 마인드유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팬들과의 만남을 하루 앞당겨 총 나흘간 공연을 개최한다.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24일 오후 7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마인드유는 그간 ‘다시, 리마인드(RE:MIND)’, ‘퍼즐’, ‘만듀데이트 : 풀코스로 준비해드립니다’ 등 단독 콘서트와 각종 페스티벌을 통해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 역시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 마인드유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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