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위너 강승윤이 ‘아이돌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윤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 진행을 맡았다.
강승윤과 ‘아이돌라디오’의 인연은 각별하다. 그는 지난해에도 ‘아이돌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특유의 쾌활함과 친근함으로 게스트들을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또한 그의 조곤조곤하면서도 따뜻한 멘트는 청취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을 받았다.
강승윤은 위너 대표곡들의 작사·작곡 참여는 물론 프로듀서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속한 위너는 오는 26일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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