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빅스의 남동생으로 나설 7인조 그룹은 ‘VERIVERY(베리베리)’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새로운 보이그룹 ‘VERIVERY(베리베리)’는 부드럽고 중성적인 느낌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로고는 강인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구성이다.
VERIVERY(베리베리)는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I(베리)’와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베리)’를 붙였다. 또 ‘VERIVERY(베리베리)’의 ‘VERI’는 ‘Various(다양한)’, ‘Energetic(에너지 넘치는)’, ‘Real(진짜)’, ‘Innovation(혁신)’이라는 단어 앞 글자의 조합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이 가능한 뮤지션 실력에 영상까지 다루는 크리에이티브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룹의 색깔을 뚜렷하게 알리는 소통형 아이돌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