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부터 전곡 떼창”…강다니엘, 방콕 팬미팅 완성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리허설부터 반응이 뜨거웠던 방콕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솔로 데뷔 기념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BANGKOK’을 개최했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에 수록된 전곡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꾸몄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은 리허설부터 공연장 밖으로 새어 나온 음악에 맞춰 전곡을 따라 불렀다. 공연이 시작되자 강다니엘의 액션 하나하나에 뜨겁게 호응했다”고 소개했다.

싱가포르에서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 강다니엘은 방콕 공연을 마친 후 공식 SNS에 “항상 공연장을 응원소리로 가득 채워주는 다니티 너무 고마워요. 또 만나요, 우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다니엘은 앞으로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마닐라, 홍콩 등 5개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