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가 4월에 온다. 이번엔 어떤 콘셉트일까. 힌트는 샤이니 컬러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물결무늬를 연상시키는 샤이니 컬러가 등장했다. 지난해 발매했던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의 동양 판타지와 비교되는 지점.
빅스는 데뷔 후 뱀파이어, 사이보그, 저주인형, 꽃도령 등을 메인 콘셉트로 내세워 독특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이번 앨범은 빅스가 2년 6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로 차별화 된 변신를 예고했다.
빅스의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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