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버즈가 한층 깊어져서 왔다.
버즈(BUZZ)가 지난 14일 오후 6시에 두 번째 미니 앨범 ‘15’를 발매했다.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앨범. 멤버들이 직접 작곡을 맡아 감성적인 록발라드를 중심으로 트랙을 구성했다.
앨범 ‘15’에는 버즈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타이틀곡 ‘척’을 비롯해 ‘너의 이름은’, ‘돈키호테’, ‘너밖에 없다’, ‘손깍지’, ‘척(Inst.)’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척’ 뮤직비디오에는 헤어진 두 남녀가 각자의 일상을 보낸다.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멤버 민경훈과 배우 장희령이 슬픈 감정선을 따랐다.
버즈는 오늘(15일)부터 부산(KBS 부산홀)을 시작으로 22일, 23일 대구(경북대학교 대강당), 31일 광주(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와 2019년 1월 12일, 13일 서울(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콘서트 ‘Thank You(땡큐)’를 이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롱플레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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