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한국을 넘어 일본을 장악했다.
6일 일본 오리콘 측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가 11월 첫째 주(집계기간 10월 29일~11월4일)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신인 그룹에도 불구 두 차례에서 1위에 오른 건 이례적 성과.
아이즈원은 한국과 일본인 멤버로 구성, 양국에서 동시 관심을 받았다. 그 반응은 차트에서 확인된다. 아이즈원의 첫 번째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는 데뷔 일주일 만에 양국의 음반 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아이즈원의 데뷔앨범은 발매 첫 주 8만 822장(집계기준 10월 29일~11월 4일)의 초동 판매 수량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 신기록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오프더레코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