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가 5주년을 화려하게 자축한다.
2012년 데뷔한 빅스는 오는 5월, 5주년을 맞는다. 국내외 무대를 통해 완전체 및 솔로 활동을 펼친 빅스. 그 사이 팬덤도 점차 확장시켰다.
어느덧 5년의 시간을 달려온 빅스는 이달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른 바 ‘빅스 V 페스티벌’. 타이틀은 빅스의 ‘브이(V)’와 숫자 5의 ‘V’를 엮어 만들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빅스 V 페스티벌’을 통해 5월을 ‘빅스의 달’로 정했다.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VIXX LIVE FANTASIA) 백일몽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빅스는 5월 발매될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로 공개한다.
콘서트를 마친 후 빅스는 새 앨범도 발매한다.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했던 음원을 곧바로 감상할 수 있는 것. 그 다음은 ‘빅스 V 페스티벌’로 이어진다. 팬들과 함께 즐기는 전시회가 될 예정.
데뷔 후 콘셉트 아이돌로 화려하게 활동 역사를 쓰고 있는 빅스. 2017년 또 어떤 비주얼로 나설지, 빅스의 변신에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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