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 무대를 볼 수 있다.
28일 2017렛츠락페스티벌 측은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검정치마, 이승열, 이브, 박원, 욘코(yonko), 더모노톤즈, 406호프로젝트, 허니스트, 형돈이와 대준이 등이 포함됐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스페셜 게스트로 지난해 장미여관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에 탄력을 받은 형돈이와 대준이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보인다.
‘렛츠락’은 1차 라인업 YB, 넬, 10cm, 노브레인, 장미여관, 자이언티, 글렌체크, 칵스, 디에이드, 백예린, 데이식스, 잔나비, 볼빨간사춘기, 소심한오빠들, 오추프로젝트와 2차 라인업 어반자카파, 성진환, 크라잉넛, 짙은, 신현희와김루트, 쏜애플, 전기뱀장어, 한올, 윤딴딴, 프롬, 김지수,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 3차 라인업 이승환, 스탠딩에그, 안녕하신가영, 오지은, 존박, 곽진언, 갤럭시익스프레스, 술탄오브더디스코, 솔루션스, 슈가도넛, 최낙타, 라이프앤타임, 블루파프리카, 뷰티핸섬, 그_냥, 안예은, 가을방학, 마르멜로까지 나선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58팀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9월 23일과 24일 한강 난지공원에서 펼쳐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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