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지코가 정글의 킹으로 올라선다.
지코는 오는 8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ZICO “King Of the Zungle” Tour in Seoul(이하 King Of the Zungle)’를 개최한다. 12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불타는 정글 숲에서 어깨에 새를 얹고 여유롭게 앉아 있는 지코의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지코의 모습이 혼란스러운 정글을 평정한 왕의 모습과 오버랩된다. 무대 위에서왕과 같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지코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King Of the Zungle’의 티켓은 오늘(12일) 오후 8시부터 판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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